취업 · 모든 회사 / SCM

Q. 30살 신입 채용시 질문입니다.

라미라미라미

안녕하세요. 현재 구직중인 97년생 남자입니다. 제가 전공도 좀 특별하고 물류/유통/무역쪽으로 진로를 졸업하고 아주 늦게 정해서 대외활동이 전무합니다. 인턴 경험도 없구요. 대신 늦게 진입한 만큼 자격증 쪽에서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취업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토익 855 오픽 IM2 한능검 1급 컴활 2급 유통관리사 2급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1급 원산지관리사 외환전문역 2종 물류관리사 봉사활동 20시간 해외 어학연수 1년 이정도가 제 스펙인데 여기서 직무교육을 좀 듣고 후에 중견 기업으로 이직 가능할수있을까요?


2026.08.31

답변 5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현재 스펙이면 물류·유통·무역 분야에 진입할 기본적인 직무 적합성은 충분히 만들어져 있습니다. 특히 물류관리사,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원산지관리사, 외환전문역까지 갖추고 있어서 단순히 “자격증만 많은 지원자”라기보다 물류와 무역 전반을 상당히 체계적으로 준비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가장 큰 약점은 자격증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실제 업무를 해봤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입니다. 최근 SCM 관련 취업 조언에서도 자격증을 추가하는 것보다 인턴이나 현장실습, 엑셀 및 데이터 활용 경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무교육을 듣는 것은 괜찮지만 “교육 수료증 하나 추가”를 목표로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SCM 교육을 듣는다면 수요예측, 재고관리, 발주, 납기관리, 운송관리, 물류비 분석 같은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배우고, 가능하면 엑셀을 활용해 재고회전율이나 물류비를 분석하는 결과물을 하나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한국생산성본부에서도 SCM 입문 과정에서 공급망 프로세스와 운영체계를 다루고 있고, 물류 실무 과정에서는 재고 최적화, 물류비, KPI, 수출입 운송관리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교육보다 인턴·계약직·현장실습을 먼저 노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규직 중견기업을 바로 목표로 하되, 동시에 포워딩, 종합물류, 제조업 물류팀, 수출입 관리, SCM 운영 등의 계약직이나 인턴까지 폭넓게 지원해보세요. 특히 포워딩이나 수출입 물류에서 선적, 운임, 통관, 납기 등을 직접 다뤄보면 현재 보유한 무역 관련 자격증과 실제 업무 경험이 연결됩니다. 반대로 제조업 SCM을 목표로 한다면 자재관리, 재고관리, 구매, 생산계획 쪽 경험이 더 좋은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신입 SCM에서는 발주, 납기, 재고, 협력사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실무 경험이 중요한 역량으로 언급됩니다. 토익 855와 해외 어학연수 1년이 있으니 영어도 당장 가장 먼저 보완해야 할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오픽 IM2는 글로벌 물류·무역이나 해외영업까지 생각한다면 추후 IH 이상으로 올려두면 좋습니다. 컴활 2급 역시 지금 당장 1급을 추가하는 것보다는 엑셀 실무 능력을 실제 결과물로 보여주는 편이 낫습니다. SQL이나 Power BI도 SCM을 목표로 한다면 나중에 보완할 만하지만, 이것 역시 자격증 자체보다 데이터를 가지고 재고나 물류비를 분석해본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중견기업 입사 후 대기업이나 더 좋은 중견기업으로 이직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경로입니다. 오히려 지금처럼 늦게 진입한 경우에는 첫 직장의 규모만 지나치게 따지기보다 물류 운영·SCM·수출입 중 하나에서 실제 경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1~2년 동안 발주, 재고, 납기, 운송, 수출입, ERP 등을 경험하고 성과를 숫자로 남긴다면 이후 이직할 때는 “대외활동이 없는 취준생”이 아니라 “실무 경험을 가진 물류/SCM 경력자”로 포지션이 바뀝니다.

    2026.08.31


  • 초콜릿두목KT&G
    코상무 ∙ 채택률 64%

    안녕하세요. 멘티님 먼저, 지금 현재 상황에서 자격증도 많으시고, 어느정도 영어가 준비되어있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멘티님이라면, 중소~중견기업으로 조금 넓게 보시고, 차라리 취업이 어렵다면 중소기업에서 스펙을 쌓으시고, 이직을 하는게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이직을 해서, 중소 → 중견으로 이직하는것은 신입으로 들어갈 때보다는 여유롭다고 보여집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하기" 눌러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08.31


  •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
    코이사 ∙ 채택률 95%

    30살 신입 지원은 최근 물류와 유통 및 무역 업계에서 결코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도전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보유하신 자격증을 보면 어학 성적부터 무역과 물류 분야의 전문 자격증까지 직무에 필요한 이론적 소양을 충실히 갖추셨습니다. 대외활동이나 인턴 경험이 없더라도 다양한 자격증과 해외 어학연수 1년 경험은 성실성과 직무에 대한 증빙자료가 됩니다. 또한 실무 경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질문자님께서 계획하신 직무교육 수강도 좋은 판단입니다. 교육 과정에서 얻은 프로젝트나 실무 실습 경험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녹여낸다면 부족한 인턴 경력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중견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처음부터 대기업이나 메이저 중견기업만 고집하기보다 강소기업이나 성장세가 빠른 중견기업의 실무 중심 직무에 먼저 지원해 경력을 쌓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보유한 자격증의 실무 활용 방안을 자소서에 구체적으로 풀어내고 면접에서 늦게 진로를 정한 만큼 누구보다 빠르게 업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신다면 충분히 원하는 기업으로의 취업과 이직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2026.08.31


  • 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
    코상무 ∙ 채택률 5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30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신입 지원을 포기할 정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현재는 자격증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실제 직무 경험이 없는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물류관리사와 국제무역사, 원산지관리사 등 이미 직무 관련 자격은 충분히 갖추셨습니다. 추가 자격증을 계속 취득하기보다 SCM과 물류운영, 수출입관리 중 목표 직무를 먼저 좁혀보세요. 이후 직무교육을 통해 엑셀 데이터 분석과 ERP, 발주 및 재고관리, 수출입 프로세스를 익히고 가능하다면 인턴이나 계약직이라도 실무 경험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첫 회사부터 중견기업만 고집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조업이나 유통기업에서 발주와 재고, 납기, 수출입 업무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면 좋은 출발점입니다. 2년에서 3년 정도 실무성과를 쌓은 뒤 중견기업 SCM 직무로 이직하는 경로도 충분히 현실적입니다.

    2026.08.31


  • 멘토 호날도KT
    코전무 ∙ 채택률 59%

    ● 채택 부탁드립니다 ● 30살 신입이라는 이유만으로 SCM 취업이 어렵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나이보다 인턴과 실무경험이 없다는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지가 더 중요합니다. 자격증을 이미 여러 개 준비했다면 추가 취득보다는 지원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SCM도 구매, 물류운영, 수요 및 재고관리, 생산계획, 무역 등 업무가 다양하므로 먼저 두세 개 직무로 좁혀보세요. 이후 엑셀과 ERP 활용, 재고 및 물류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 실무 역량을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대기업만 기다리기보다는 중견기업과 물류기업의 신입 및 계약직까지 함께 지원해 실제 경력을 만드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첫 회사에서 발주, 재고, 납기, 물류비 등의 지표를 직접 관리한 경험을 쌓으면 이후 더 큰 기업의 SCM 직무로 이동할 때 경쟁력이 생깁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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